우선 전 기획부동산하고는 거리가 멀어요..단순히 사무실, 오피스텔 전월세만 하고 이게 솔직히 안정되게 봉급쟁이 월급정도 가져갑니다, ^^
우선 제친구에 대해 말할께요..
제친구는 기획부동산에서 일합니다. 처음에 땅가지고 순진한 분들 눈땡이치고 돈벌다가 얼마전부터 강북재개발단지.인천,서울화곡동 이런데 썩은 빌라를 사서 재개발이니 시세차익이니 뭐니해서....
멍청한 손님들 눈탱이질합니다. 한 7천에서 사서 손님에게 8천에서 팔고 시세차익먹고 그차익 회사랑 6대4로 양분하죠... 강남에 이것만 전문적으로 하는 기획부동산이 한 10개정도 직원 10~50명 두고요..
강북지역 집값올리는 한순간입니다, 총알 한 20억 있고 명의자(바지)만 충분하면
거기다 요즘은 기획부동산에 손님이 확보되면 땅이아닌 강북주택을 소개합니다. 손님들 몇명 모이면 중형외제차에 태우고 답사라는 것을 가죠. 그러면 손님들 대접받고 영업사원 화술에 홀려서 기획부동산이 가격잔득 올려놓은 물건 올립니다, 2004~6년부터 매수한 손님들 돈좀 벌었죠. 아침방송보면 강북다세대주택 사고 돈번 주부들 스타로 만들어주고 ㅋㅋ 웃긴건 그손님들이 돈벌었다고 떠버릴고 노하우를 터득해서 다시 친지 가족을 데리고 옵니다. 그동네 모든 물건을 계약금 치르고 선점합니다.그리면 경제원리에 의해 시세는 더욱더 상승합니다
부동산은 한번돈벌면 업자필요없이 본인이 다할수 있거든요. 완죤 투기꾼 되버리죠, 마약보다 더 중독성이 강해요..
지금 강북시장은 이런한 원리로 시세가 형성된거구요 이제 투기꾼이 올린 가격이 너무 높아져서 투자자 들이 사라진 상태입니다. 지금 부동산 까페 보시면 아직도 투자자 모아서 강북.인천주택구매해서 투매하는 업자들 무척많아요..
한 5년전까지 절대 빌라랑 다세대 주택은 사는게 아니라는 말이 진리였습니다. 왜냐 아파트에 비해 시세상승이 너무 미비하니까요.. 근데 기획부동산, 조직됀 투기꾼이 싸고 팔기쉽게 포장을 했습니다. 쉽게 먹이감이 됀 강북 잘 포장됀 상품이 4년전부터 급격하게 상승했죠.
이게 실제 수요가 있을까요. 강북에서 전세살다 대부분 돈모아서 아파트로 값니다. 실제 빌라나 다세대 살기 엄청 불편하거든요. 그래서 강북은 빌라,다세대가 시세 아파트에 비해 저렴했던 이유입니다,
이제 투기꾼빠져나갔습니다. 아직까지도 몇명 기획부동산은 멍청한 손님 낙느라 똥을 싸더라구요.
여러분 절대 홀리지 마세요.,
한번 비교해보시면 동네 구옥빌라 매수자랑 신축빌라 매수자랑 틀리거든요.. 구옥 매수자 과반이상이 투기를 목적으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신축빌라는 정말 주거목적으로 살사람들이구요. 화곡동의 경우 작년 신축빌라가 1억 5천(전용18평 실평수 아파트 34평하고 비슷)이면 샀는데 이제 2억이 넘어 값니다. 이게 말이 됍니까.? 은평구 썩은 반지하 12평 5천만원 하는게 지금 1억이라니...말이 안나옵니다. 이것도 모르고 집주인들은 내집이 지분당 2천이니 3천이니 하면서 싱글벙글 하구요.. 이런한 거품정점때 이명박이 대통령 된거구요..
결론은 말하자면 강북 투기꾼 다 빠져나가고, 개미투자자들도 가격이 너무 높아서 투자안합니다.
현재 강남아파트가 거품빠지지만 실제로 강남은 재력이 있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거품이 잘안빠지고 있어요 한마디로 버틸여력이 되는거죠.. 하지만 강북은 기침한번 하면 와르를 무너질겁니다.
강북 전세가 높고 월세가 높아지는 이유가 다 있는 겁니다, 참고로 우리어머니도 친구땜에 모르고 은평구에 다가구 주택샀다가 은행이자 감당못하는지 불쌍한 세입자들 짜네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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