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오늘의 유머는 민주주의를 잃었습니다.
전체주의 에 가깝죠.
찬성은 자유롭되 반대는 의견을 적어야 하며
반대를 많이 당한 글은 보는거조차 불가능
즉 민주주의의 가장 중요한 자정 작용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고인 물이 썩는다고 했던가요.
네 오유는 고여 있는 물입니다.
썩은 물은 새로운 물을 받아들여 정화가 되어야 하지만
그런 시도조차 없이면 썩은 물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의견이 다르면 떠나라.
떠나는것은 자유다.
다들 시야를 넓혀보시길 바랍니다.
다수의 의견이 무조건 옳은것은 아닙니다.
인간은 자신이 믿고 싶은대로 믿습니다.
보고 싶은대로 보이고 원하는대로 되길 원합니다.
하지만 그건 다른 소수의 의견인 사람들은 무시하는것이고
결국 다수의 의견들끼리만 뭉치다 보면
전체주의 즉 민주주의의 정 반대 입니다.
오유는 지금 안녕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