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자기가 그런 상황에 놓이게 된다면, 아내랑 아기까지 포기하고 군대를 갈건지 의문스럽네요. 솔직히 타블로가 군대 안가는건 도덕적이지는 못할지는 모르겠지만, 그걸 가지고 비난을 확장시켜 악플을 단 네티즌을 고소했다는 걸 비판하는건 진짜 악플못달아서 환장한 사람들로밖에 안보입니다. 참 어이없는게, 정작 그런 말이 떠도는데도 아무런 조치도 안취한다면 악플러들은 '뭔가 있으니까 조용히있는거 아니냐' 이럴게 뻔하지 않습니까. 그런데다가 지능적인 악플에선 "내가 스탠퍼드에 전화해봤다"이런 소리까지 해가면서 네티즌들 혼란을 주면서 떠도는데 타블로가 무슨 성인군자입니까. 타블로 연관검색어에 학력위조 가 뜰정도까지 심각한 상황인데도, 그러려니 하게요? 타블로 안티팬들은 보면, 참어이없이 열폭하는것같은 게 많더군요. 타블로가 부자란 소문이돌고, 스탠퍼드까지 나왔다니까 노블리스 오블리제 들먹이는데, 타블로는 한국에 와서도 부모님과 동거하지 않고 미쓰라와 같이 살았습니다. 다른 가수한테 사기당해서 1집 앨범제작비까지 다날리고 힘들게 앨범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런부분에 대해선 조금도 알지못하면서 정작 아는거라곤 인터넷 뉴스 기사 제목에 "타블로 부모님 타워팰리스산다"뭐 이런 기사 보면서 그걸 이유로 타블로 까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