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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필리피노의 평균 아이큐는 고작 86
게시물ID : freeboard_5964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름과내림
추천 : 0
조회수 : 5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5/26 08: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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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년 12-05-25 19:39   
필리핀에 대해서는 간단히 말할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70년대 까지 일본과 더불어 아시아에서 2대 경제대국이었던 나라입니다.김포공항을 지을때는 한국 경제원조까지 해주던 나라입니다. 저야 고작 3달정도 가봤던 나라지만 시사하는 바가 아주 많은 나라입니다. 지금 그 나라의 교육시스템은 제 생각에 철저히 우민화교육이 목표입니다. 사회전반적으로 이 정책이 성공했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일본을 생각해봅시다. 역시 일본도 그렇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럼 한국은 어떨까요...한국도 우민화교육이 목표입니다. 철저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지금 모든 나라의 정책기조는 자국의 국민을 우민화시키는 것이 목표가 되었습니다. 
필리핀은 극단적으로 정치권력층이 경제권력층까지 되어서 철저히 자국민을 점령하는 수준으로 정착되었습니다. 단순히 아이큐가 어떻다로 필리핀을 말하는것은 참으로 안타깝네요... 그 원인까지 생각하면 매우 불행한 국민들이니까요.. 국민 80%가 빈곤층이라고 생각해야 할정도입니다. 나머지 20%의 부류가 모든 경제력과 정치력을 행사합니다. 도저히 민주주의가 이렇게 타락할수 있을까 의아심이 들더군요.. 
그런데 너무 걱정되는것은 필리핀이 밴치마킹의 대상국가 일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현 정권이 들어선 이후로 앞으로도 쭈욱, 정권이 교체되거나 말거나 우리나라도 이러한 정책으로 갈거라고 생각됩니다. 지금의 일본이 좋은 예일 수 있습니다. 일본이 왜 갈라파고화되었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정치권력, 언론이 작당을 하고 눈과 귀를 막아버리면 다 바보가 되어버립니다. 
지금 한국의 실정은 어떠한가요. 정말 한국이 제대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경제대국이었던 두 나라의 몰락을 목격하면서 교훈을 얻지 못하는 것이겠지요... 
한국에 이주노동자를 끌어오는 정책을 시작으로 철저한 빈부의 차이가 심각해지게 되어있는것입니다. 
이것은 아마도 김영삼이 국가부도를 일으키고, 이후에 IMF가 들어오면서 강요한 부분일겁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러한 정책을 바꿀수가 없을것입니다. 
모든 나라는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 자국민을 우민화 시킵니다. 지금 한국은 언론통제국입니다. 이명박이 지시했지만 이미 거대한 세력이 개인된것은 아닐까요..이명박은 꼭두각시에 지나지 않는것은 아닐까요.. 
저로서는 황우석교수를 몰락시킨것은 유대자본이 개입해서라고 생각하는 입장으로 황우석 사건을 계기로 이미 한국은 자국의 이익을 포기한 국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윤리니 그따위로 황우석 교수를 지탄하지 말고, 거시적인 관점에서 국가의 이익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 사건이 이야기하는 것은 한국따위가 건방지게 까불지말라는 경고같은거라고 생각됩니다. 막대한 이익은 유대자본이 먹겠다는 것입니다. 빌게이츠도 유대인으로 새턴의 연구기관에 막대한 투자를 한 상태였었습니다. 돈의 논리에 따라 희생자는 존재해야하는 것이죠... 

얘기가 두서없는듯 하지만, 사실 다 이어지는 이야기입니다. 
필리핀 국민이 무식한것은 국가의 의도라는 것이죠.. 국가교육 자체가 바보를 양산하는 것이니까요.. 

자스민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필리핀은 학제가 초등 6년 / 중고등 4년 / 대학 4년입니다. 
이 자스민이 대학 이년을 중퇴했어도 우리나라 고3수준이고요... 
제가 목격한 필리핀의 대학생을 보면 학력은 한국의 중학생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대부분의 대학생조차 교복을 입고다니는 나라고...도서관과 운동장도 없이 우리나라 학원같은 단일건물이 대학인 경우도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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