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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출장&주말 여행 중 먹부림
게시물ID : cook_596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밤에승룡권
추천 : 19
조회수 : 1779회
댓글수 : 34개
등록시간 : 2013/09/14 10: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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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금각사 당고
간장+설탕 바른 모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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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동.... 아침에 먹기 딱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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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도톤보리 무한리필 스키야키...
이게 젤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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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테츠 나라역 근처에 있던 평범한 중화요리점
솔직히 킨류라면보다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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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규동 먹다가 질려서 사먹은 돈까스 카레
솔직히 카레에 아무것도 안들어가 있어서 문화컬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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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와서 오코노미야키 안먹으면 안된다고 해서 사먹은 치보... 3명이서 먹다가 배터질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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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유명한 우동집
한시간 기다려서 먹음
제 점수는요...
그냥 근처에서 사먹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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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동만 먹다가 질려서 먹게된...
아침부터 튀김만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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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기숙사 근처에 있던 튀김집에서 사온 튀김
빵가루만 발라져 있는걸 바로 튀겨서 줌...
일본은 아무리 싼곳가도 먹는거가지고 장난은 안치는듯? 아닐지도 모르지만...
돼지고기튀김이 존맛 ㅇㅅㅇ)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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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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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츠동
그냥 저냥 먹을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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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또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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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류라멘
유명하기만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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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아침밥 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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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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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를 토해내던 햄버그
오사카 니혼바시역 근처에 있던 패밀리 레스토랑이었는데
종업원이 완전 이뻤다.
맛은... 따듯했음 

총평 : 
요즘들어 초능력을 쓸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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