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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보기] 부제 : 북한강 상류에서 떠내려온 북한군 시신으로 밝혀져 - YTN에 따르면, 당시 경계 근무 중이던 육군 초병은 북한강 상류 지역에서 시신으로 보이는 물체가 떠내려 오자 근무 수칙에 따라 5발의 경고 사격을 실시했고, 우리 군 당국은 이후 12시 20분 경 시신을 인양했다. - 군 당국은 “강을 통해 떠내려 온 시신은 북한군 작업복을 입고 있었으며 죽은 지 이삼일 정도 지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밝혔다.
단지 초병이 경고 사격을 쏜 것 가지고 YTN표 소설이 탄생할 뻔한 사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