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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3년만에 어머니를 만나러갑니다.
게시물ID : gomin_5964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의료민영화
추천 : 3
조회수 : 19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2/17 23:43:07

의절한후에

한번도 연락안하고 지냈는데

어머니랑 같이살고있던 누나가 연락이와서는

어머니 몸이 많이 아프시다네요..

꽤 큰병원에서 검사했는데

홍체염은 확실하고

폐렴의심되는데 대학병원가서 다시 검사해야한다고했답니다.


지금 상태가 마른 기침 계속하고, 기침 많이하면 숨쉬기힘든지 쎄엑쎄엑 거린다네요..

그러면서 저한테 미안하고 너무보고싶다고.. 연락좀해보라해서 연락했답니다.

참.. 아버지도 작년하고 재작년에 큰 수술하셔서 대입도 두번포기햇는데..

올해도 포기해야하는건지..



착한오유님들은 다들 부모님 건강하실때 효도하세요..

저처럼 늦게 깨닫고 나면 진짜 늦은겁니다 

참.. 만나면 무슨표정을짓고 어떤말을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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