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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은지 좀 오래된건데 갑자기 생각나서..
게시물ID : animal_59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ㅂㅍ
추천 : 11
조회수 : 131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6/17 19:46:25
예전에 다니던 회사 뒷편에 서식하던, 할머니가 말리려고 걸어둔 생선을 노리는 길냥.

안에서 청소하던 할머니가 밖으로 나올듯하자 낌새를 눈치채고 잽싸게 도망가서 그건 못찍음.

맨밑에 사진 보면 할머니 안에서 일하고 있는거 보이져? 간댕이가 큰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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