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wedlock_59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월동뚠뚠냥★
추천 : 10
조회수 : 3258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6/12/14 01:44:35
그 과정에서마저 실망감을 주네요...
애들 재워놓고 집앞 호프집 가서 혼술하고 오겠다하니
왠일로 알았다고 쉽게 대답하길래 기분이 들떠서
저녁도 더 열심히 만들고 청소도 더 빡빡 했건만...
갑자기 약속 잡혔다고 지가 나갔어요
동네도 아니고... 가평까지 아는 형들이랑 술 마시러 밤9시에...
외출 못한지 3개월도 더 된 나를 뒤로 하고
술병 걸린 너는 또 나가는구나...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