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 투표날 랜즈가 딱 도착해서, 투표하고 구시가지 가서 사진을 찹찹 하고 왔네요.
50mm만 2년 가까이 썼는데, 이제 새로운 바디캡으로 열심히 수양을 !!
Calle Conde (까에 꼰데) 입니다. 구시가지 중심이 되는 길인데 .... 저녁 6시만 되도 몇몇 식당 빼곤 다 문을 닫네요 ...
Parque Colon (콜롬버스 공원) 입니다. 남미 최초의 성당과 공원의 중앙엔 콜럼버스 동상이 있습니다. 구시가지 제일 안전한 곳 중 하나
El puerto de Santo Domingo y Terminal Don Diego (산토 도밍고 항구와 돈 디에고 터미널) 야경 입니다.
평소 뿌에르또 리꼬나 주변 섬나라를 왔다갔다하는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가 정박해 있는데 ... 이날은 화물선만 정박해 있었네요 ..
![_DSC1769_1.jpg](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41443294c24edee7c564d98a2b39a0d0800aca3__w1440__h961__f122859__Ym20170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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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za españa (스페인 광장)의 야경이네요. 여기 오른쪽 안 나온 곳엔 콜럼버스 궁전이 있고 (중남미 최초의 총독 관저) 저 앞에 보이는 건물들은
지금은 식당으로 바뀐 옛건물들인데... 비싸고 대충 칵테일 3잔에 리모나다, 피자 한판 먹으면 우리돈으로 5만원 정도 나오는 비싼 곳 입니다 ㅠㅠ
예전에는 50mm의 좁디 좁은 화각으로 사진 찍다 20mm가 되니까 너무너무 넓어서 좋은데 ... 공부가 필요합니다... 다들 즐거운 사진생활 되세요.
50mm로 찍었던 사진도 올려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