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시는분...은 없으시겠지만
예전에 85.4를 노리는 중이라고 한 번 썼었드랬지요..
뭐 그당시 소개팅은 결국 훈훈하게 끝났지만
예수님 생신을 기념해서 저에게 선물을 하기로 했어요.
크리스마스 당일에도 오전에는 일을 했고, 퇴근하자마자 구미로..
혹시나 구미시님이 구미 어딘가 계시지 않을까 했는데
마침 다른데 가셨던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생각해보니 연락처도 없어요..
암튼 훈훈하게 물건 업어와서..기념샷찍고 테스트 몇 컷 날리고 제습함 직행..
선물 발싸 으히히히히히히
영혼이 가득한 사진들이 양산 될 수 있을 듯 한 느낌이네요..
꼬질꼬질하네요...오래돼서..
여기까진 첫 날 막샷 테스트..
아래는 오늘 눈이 미친듯이 오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