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님, 당신이 제게 주신건 희망이고,
제가 당신께 드린건 열정입니다
아마도 당신이 주신 희망에 비해
제가 당신께 드린 열정이 많이 부족했나 봅니다
이것은 끝이 아니고
더 크고, 더 넓은 바다를 향한 항해의 시작일 것 입니다
이제 당신이 제게 주신 희망 보다
더욱 뜨겁고, 식지 않는 열정으로 보답 하겠습니다
저 넓은 바다를 향한 항해에
때론 폭풍우와 비바람이 몰아쳐도
뜨겁고 식지않는 열정을 드릴터이니
당신께서도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희망이 되어주세요
-동두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