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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596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licemadness★
추천 : 30
조회수 : 8884회
댓글수 : 49개
등록시간 : 2013/10/31 16:48:12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빠와 언니는 올해가 삼재고
엄마는 올해 사주가 꽉막힌 사주고
저는 칠성벌점을 맞아 여러가지로 고생하다가
결국에는 죽을 상이라네요...........
백만원주고 다음주 월요일에 산재..굿하기로했습니다.
다른 가족들 일도 어떻게 해보고 싶은데
백만원갖고는 제 칠성벌점만 해결할수 있다더군요...
통장에 백오십잇엇는데
백만원 그것도 제가 어려서 적게 부른거랍니다..
모르겟어요......
뭘 어째야할지...
부모님은 무속인 같은거 안믿으시기때문에
제가 백만원 낸거 알면 불같이 화내실거에요...
요즘 죽을거같이 머리와 가슴이 아프다 싶어서
응급실도 가고 내시경도 해보고 다해봣지만
원인을 알수없엇는데
무속인에게 가니 죽을거라고...말해줍니다...
할머니가 절에서 쌓아놓은 공덕덕에
현재 가정이 이정도 사는거라고..
할머니 돌아가시면 가세가 기울거랍니다...
제가 불교를 가져야겟습니다....
우리집이 어떤집인데.......
여기서 가세가 더 무너질수는 없어요...
제가 자살시도를 한지 세달이 됫네요..
정말 고생하다가 마침내는 죽을상인지도 모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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