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친구가 쓴 시인데,어떤가요??
게시물ID : readers_59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이련
추천 : 1
조회수 : 34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1/16 00:03:37
자유게에 올렸더니 책게로 가라고 해서 ㅋㅋㅋ

하얀 입김나는 겨울밤 둥근달 바라보다 문득 그대 얼굴 생각나 눈물을 흘린다

하늘나는 구름처럼 덧없는 그대여 녹아버린 눈꽃처럼 사라진 그대여

그리움에 사무쳐 둥근달을 바라보며 쓰라림을 벗삼아 술한잔을 기울인다

하얀 입김나는 겨울밤 술한잔 기울이다 문득 그대 모습 생각나 고개를 숙인다

술잔위에 내려앉는 눈물 한방울

아저씨 같지 않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