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는 기본적으로 비말감염만 되고,
공기 전염 안되는 건데, 병원은 특수성 때문에
에어컨, 손잡이 등등 균이 머물러 있다가
감염되어 공기전염 비슷한 효과가 있다.
이렇게 정리하면 맞는 건가요?
근데, 요즘 대중교통도 다 에어컨 틀어주고
손잡이 등등 접촉할 사물이 있고 , 목적지 가는 동안은 밀패된 공간이고
대중교통도 병원이랑 똑같이 공기전염과 유사한 패턴으로 전파될 가능성이 있는거 아닌가요?
기댈 부분이 있다면 노출시간이 상대적으로 짧다는 건데
걍 확률싸움 아닌가 싶네요.
이런 부분에 대해 명쾌한 답변 좀 당국에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