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 동네 치킨으로 1인2치킨에서 1.5치킨 정도하는데요..

정말 간만에 맛있는 치킨먹겠다고 BBQ 올리브 후라이드 한마리를 시켰어요..

평소에 먹던 작은 조각이 아니고 6~8조각으로 조각마다 손바닥만한 맛난 뷔뷔규....

맛은...분명히 있는데.... 간만에 먹어서 그런가... 올리브유로 튀겼다는것을 알려주고 싶은건지..

기름이 너무 많네요....;;;

물론 다먹기는 했지만서도..

핸드폰을 분실하지만 않았어도 그동안 먹부림을 했던 사진들을 올렸을텐데... 그러지 못한다는것이

천추의 한으로 느껴집니다...

날더워서 자다깨다를 반복하고...

청소 좀 하고 친구놈 하나 펫으로 장착하고 노량진 먹거리 탐방에 나서려고 합니다

오늘의 목표...

먼저 도착 후  일미돈까스 함냐함냐함...

와플이나 생과일 주스 흡입하고 컵밥과 햄버거 ..  안타까운건.. 오가네 팬케익이 주말에 쉰다는 소문이있던데..

마무리로 뚱스 밥버거집에 찾아가서 밥버거 몇개 포장해서 오려고합니다..

친구놈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게된다면 후기겸 사진 올리겠습니다

수컷오징어 두마리의 먹부림...

토하기 전까지 먹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