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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911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甲Ω甲★
추천 : 0
조회수 : 44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8/04 09:25:03
아쉽네요.... 준비기간이 그리 길진않았지만
아쉬움이 계속 남네요..
수학이 자신없어 국어와 영어위주로 공부했는데.. .
믿었던 국어 영어에서 미끄러져버리고
기대안했던 수학에서 95점이 나왔습니다.,
수학을 잘봐서 너무 미련이 남네요..
가족들이 "관찮다 괜찮다"하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꼭 합격해서 가족들 기 살려주고 싶었는데....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기위해 남은95일동안은 최선을 다하려구요.. .
글 봐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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