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지역 유·초·중·고·특수학교 휴업결정
수원, 화성, 오산, 평택, 안성, 용인, 부천
8일부터 12일까지
총 1225학교
유치원 324 / 초등학교 370 / 중학교 109 / 고등학교 37
경기도교육청 보도자료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6월 7일 오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대책회의를 열어
수원, 화성, 오산, 평택, 안성, 용인, 부천지역 유·초·중·고·특수학교 등 모든 학교의 휴업 결정을 했다.
휴업기간은 6월 8일부터 6월 12일까지 5일간이다.
이번 휴업은 학생과 교직원을 ‘메르스’로 부터 보호하고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
특히, 확진자 및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의심 증상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메르스’로 부터 보호하기 위한 차원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초등 돌봄교실 및 맞벌이 가정, 수업결손 등 관련 대책을 적극 수립하여 시행하기로 했다.
한편, 휴업한 학교에서는 교직원의 학교 근무를 최소화하여 예방조치에 만전을 기하도록 안내했다.
출처 | http://www.goe.go.kr/edu/bbs/selectBbsView.do?MenuId=050030000000000&bbsMasterId=BBSMSTR_000000000163&bbsId=279855 http://www.ytn.co.kr/_ln/0103_2015060718242369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