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제 동생이랑 올해부터 자취를 하게 될거 같아서요 부모님이 일을 자주 옮기셔서 저도 이미 한 번 전학을 온 상태인데 이번에 또 옮기시거든요 그거랑 또 여러 문제가 생기다 보니 결국 이렇게 됬습니다
일단 구한 집은 신시가지에 있는 방 두개 작은 아파트고요 층수 꽤 되고 근처에 도서관 학교 마트 있을건 다 있습니다
우리 자매는 아침밥을 아예 먹지 않고요 알람같은거는 원래 알아서 일어났습니다 야자까지 풀로하고 주말에 도서관도 다닐거라서 집은 걍 잠만 자면 되요 빨래나 청소같은것들은 엄마가 집 비울때가 많아서 평소처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애완동물같은건 없고요 다만 벌레를 징하게 못 잡습니다
이상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위에 내용들을 보았을때 저희가 힘들거나 유의할 점 그리고 생활비나 관리비 수도세등등은 어느 정도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