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시사게시판에 올릴만한 내용도 아니고 그렇다고 유머자료 게시판에 올릴껀 아니긴 한데
정치인들이 정치 쓰레기로 하고 국가 운영 개같이 해서 나라가 망하는게 아닙니다.
사람들 인식이 문제인거죠. 일단 정치인들이 그렇게 정치를 하도록 놔둔것도 문제고
개개인의 인식이 병신이 되면 그나라는 망하는겁니다.
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view.php?table=humorbest&no=273233&page=1&keyfield=&keyword=&sb=&html=1 위의 글은 별로 주목받지 못한글입니다.
근데 마법사 라는 님이 남긴 리플을 보시죠.
대한민국을 떠나고 싶다? 외국은 SF기술이 발전한다?
저런 사람이 한국에 살고있는것도 대한민국을 갉아 먹는것입니다.
본인이 IT업계에 대해 모르면 모른다고 말하고 지나가던지 아니면 아는 수준에서만
그냥 이야기 하던지;; 아는만큼만 보인다고 그냥 무조건 한국은 병신이라는 거지근성과
외국이 짱이라는 싸구려 사대주의에 빠저있습니다.
그냥 자격지심 아닙니까?
솔직히 한국도 지금 다음 로드뷰라던지 아니면 허접하긴 하지만
박물관이나 백화점 같은 경우 가상 환경을 구성해서 인터넷에서도 돌아볼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퇴보하고 있다느니;;
저런 썩어빠진 정신 상태를 하고 살면서 정치인욕할 생각하니 아찔하네요.
본인의 탓은 죽어도 안하겠죠?
정신좀 차립시다.
진짜 대한민국은 과거에서 부터 지금까지 사대주의에 빠저있고
우리것은 병신이라는 거지근성이 뇌리에 박혀있는데
이건 일제 강점기때 쪽발이가 심어놓은 피해의식이나 자격지심과는 다른겁니다.
무릇 잘난이는 한자를 알아야 한다는 싸구려 사대주의 부터 줄기가 시작되고 있는거죠.
자신이 아는만큼 보이는 법입니다.
알아볼 생각도 안하고 그냥 얼추 그럴것이다라는 개인적 판단에 의해
한참을 평가 절하된 한국의 현실입니다.
저거 뿐이 아니라 요즘 들어 한국의 IT가 죽어가고 있다는 글도 더러 보이는데
한나라당 까고 현 정권의 삽질을 까는 수준에서 그치면 좋겠네요.
그렇게 국내 IT실정을 까고 싶으면 본인들 수준도 아셔야죠.
외국은 물론 IT업계의 인제를 양성하고는 있습니다만 외국의 경우 민간인들이 양산하는 컨텐츠의양이
무한한 수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폰의 엡스도 대박친거구요.
그걸로 돈벌기 위한 개인 민간 회사 설립도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구요.
단지 우리나라에 인프라가 구축이 안되어서 그럴까요? 전혀 아니죠.
그냥 웃기는거나 찾고 그냥 보고싶은거나 찾고 지루하고 좀 어려워 보이는건 배척하고
그러다 보니 누가 개발이나 하겠습니까? 그리고 그와중에도 자기꺼 찾아 먹는 사람들은 다 찾아먹습니다.
그와중에도 개인 프로그램 개발하는 사람은 개발합니다. 인프라가 왜 없습니까? 인터넷이 무한한데;;
그런데도 씨발 정부탓만하고 세상탓 한국병신이라는 탓만하고
본인은 좃도 뭣도 해볼생각도 없으면서 그냥 남탓이나 하고 징징거리고 병신취급하고;;
그렇게 한탄만 하고 있으니 뭐가 변합니까?
전 정말 궁금합니다.
이번선거에 이렇게 선거를 좀 하자는 열풍이 불고 있는데
과연 그렇게 말한 사람중 몇명이나 선거에 동참할까
과연 이번 선거로서 확실하게 국민의 힘을 보여줄수나 있을까;;
궁금하네요.. 지금가지 해온 짓꺼리들로봐서는 힘들꺼 같은게 애석하네요.
제 예상이 틀렸으면 좋겠지만 글쌥니다;;
그러고 나서 또 세상이 어쩌구 저쩌구 자기들끼리 싸울 모습이 훤하네요;;
세상이 변하지 않는다고 세상이 날 몰라준다고 세상이 병신이라고 탓하지 말고
자기 자신부터 돌아보고 자신부터 변화 시키세요.
언제까지 손까락 빨면서 남탓이나 할껍니까?
지랄도 정도것해야지 계속 그러면 병되고 병신됩니다.
제발 다들 정신좀 차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