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내가 잘못한거에요?
게시물ID : gomin_5967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WRjZ
추천 : 0
조회수 : 6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2/18 01:31:26
22살에 애가 생겨서 결혼한 친구...
결혼하고 차로 4시간 거리로 이사 갔음...
기치여행중에 친구가 보고싶어
연락했더니 신랑이 자고있다고...
너 와도 재워줄곳이 없다며 거절....
난 섭섭해짐....

그리고 친구가 애기낳고 산후조리한다며
내려왔음....
난 가고싶었는데 아직 면회가 안된다며 거절..

그냥 이것저것 감정이 상하고
나도 일하는 직장인인지라...
결국 출산하고 직접 가보지못함...
이건 진짜 미안하게 생각하고있음....

전화하면 맨날 시댁욕하고
힘들다며 징징대고
자기 남편 돈 잘번다고
난 좀 키워놓고 문화생활할거라며 
일하고있는 나한테 자랑.....


근데 그렇다고 내가 니 생일 챙겨서
축하문자보내고 선물보냈는데
5일 넘게 무시할필요는 없잖아?? 

괜찮다...생각하려해도 괜히 기분이 나빠져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