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성하게 만들었어요.
영어번역은 최대한 간단히 했는데.. 외국인들에게 잘 전달될 지..(저 영어 바보임)..
직접 그린 그림은 백지 연습장에 그려서 카메라로 찍어 붙인 거구요.
그림이 조잡하죠 ㅋㅋ.. 저는 여러모로 부족한 아저씨네요.. ㅋㅎ
"오나라(오너라)"의 가사 해석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데
저는 한국 여인의 님(짝사랑, 궁중 임금님, 옛연인)에 대한 애틋하고 서운하고 아쉬운 맘이랄까..
그렇게 느끼고 그림도 그렇게 그렸습니다.
대충 이런 내용..
새침하고 부끄럼많은 한국 여인..
저기 일루 와봐..
헉.. 오라고 했다고 갑자기 오면 어떡해.. 절루가..
가랬다고 아주 가버리냐?
너랑 놀고 싶은데 못 노는구나
아니 아니 안 노는거야..
(세월이 흘러,,.. 또는 기회를 놓쳐..)
너는 다시 오지 못 하지? 나도 너를 떠나마 힝..
대략.. 이런..
엉성하게 만든거지만 오유분들은 좋게 봐주시거죠?
ㅋㅋ 아, 진지도 드셔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