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무 : 흐..음 쯥...  이번에는 적 정글 놈이 작정을 하고 온거 가텨어...
이 즹도 까지 치고 들온거 보믄... 너거 갱킹도 자신 있다는거 아니겄냐?




탈론: 그래?  그럼 과연 갱 루트는 누가 흘렸을까나~?





아무무 : 뭘..  그린 눈으로 쳐다본다냐아... 나 그르케 추잡한놈 아니다잉
그리고 나한테도 그 정도 루트는 없었다고...





탈론:  아이구~  그러세요?~  그람 누굴까?  엉?  
니가 아니면 니랑 듀오뛰는 누군가 그쪽 이겠지 

누굴까...?

니... 꼬봉 알리스타 그 소생킨가?  ㅎㅎㅎ
비겁한 생키 ㅎㅎ  이딴 식으로 내 뒷통수를 노려?

날 이렇게 말리게 해놓고... 미드 라인 씨에스를 홀랑 털어 먹어버리시겠다?





아무무: 어이...  겁탈론......





탈론:(벌떡) 아물어!!!! x발!!!! 그 붕대!!!!!  찢어 버리기 전에





아무무 :  ........



탈론:  ‥‥ ㅎ..그.. 붕대 찢어버리기전에...두번 다시 그 이름
네 입에 담지 마라... 으응?

그리고...  어디한번 해봐 ㅎㅎ
얼마든지 해봐   x발 니 멋대로 되라지 



아무무:  (귀환타며) 쓰으.. 잭스가 로밍 올라 카니깐..
쫌만 참고 기다려라잉 뭐 여기저기 갈곳 많으니깐 ..
으잉..  다 잘 될꺼다잉





탈론 : ㅎㅎ 우리 블루도 니가 재낀거지?





아무무 :  너  아니였냐아? ㅎㅎ
음..  너 아니믄 그 짜바리 생키 일 수도 있꼬오 

아니면은....





탈론 : 아니면은 





아무무: ㅎ 아니면 뭐 한 둘이 겄냐 ㅎㅎ




탈론 :  (미소지으며 아무무한테 가운데 손가락을 펼친다)
이거나 쳐드세요 ㅎㅎ 이 미라 같은 생키야 ㅎㅎ




아무무 : ( 미소를 지으며 귀환탄다)





탈론: 어이~  아무무  부디...  몸 조심 하쇼...






아무무 : ㅋㅋㅋㅋㅋㅋㅋㅋ이야~  그 안에서 내 걱정까지 다 해주고잉
고맙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