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가 오후3시에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이 일방적으로 통행차단과 근로자 철수조치로 인하여
개성공단 가동이 중단된지 4개월이 된 시점에서 개성공단 기업들에 피해는 크다며
북한이 회담을 받아들여 의지를 보여달라는 성명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개성공단 기업에 피해가 크고 6만명에 실업자가 생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류길재 장관은 휴가를 갔습니다 ..
의문입니다
개성공단이 그렇게 심각하다면서
류길재 장관님은 휴가 떠나시나요?
정말 대화할 의지 개성공단을 정상화할 의지가 있긴 한건지 의심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