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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지하게 전차 안 모는 이유
게시물ID : wtank_59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percraft
추천 : 4
조회수 : 37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0/14 10:34:24
수도원에 떨궈진 6탑방의 엘퀴벌레, 북팀
 
 
중앙으로 치고 들어가려다가 문득 저쪽에도 엘퀴가 보이는게 눈에 띔. 딱 삘이 와서 중앙으로 들어가지 않고 빼꼼
 
쟤도 빼꼼.
 
허허허 너도 나랑 같은 마음이구나 칭구. 선물로 스팟을 줬으니 차고나 가렴.
 
중앙은 안되겠다 싶은 생각에 문득 보니 9시 방향이 휑함. 아, 저기 뭔가 구녕이 훙훙 나겠구나 싶은 느낌에 합류.
3시로가서 뒤에서 뿜야나 할까 생각했는데, 이미 분위기가 펑펑쾅쾅임. 버려버려.
 
춤추는 엘퀴벌레 시동 온. 후방으로 돌아서 궁뎅이를 쑤시고 미칠듯한 스탭으로 스팟을 밝히고 신묘한 스탭으로 다커맥스를 데꿀멍!
 
그렇게 적 본진에 도착해서 점령 시작. 좋아 이정도면 무난히 이겼군. 지금 당장 헬켓이 본진견제만 해준다면 말이야.
 
....이상하다 헬캣이 달려가야하는데. 어이 헬캣아저씨 왜 안움직임요.
 
 
헬캣이 움직이지 않음 = 점령수치 깎을놈이 안움직임 = 비ㅋ김ㅋ
 
하.... 기껏 엘퀴선봉으로 돌파구 뚫었더니.....
 
 
 
 
진지하게 하나 대충대충 개드립치며 꼴아박으나 이길팀은 이기고 질 팀은 짐.
그러므로 100% 출력발휘해서 파워캐리할 필요따위 없습니다.
어차피 잘되는 판은 진짜 개돌하면서 그냥 대충 아무데나 쾅쾅쏘면서 들이대도 딜1등 킬1등먹는데 안되는판은 공들여 쏴도 안맞음. 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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