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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명작, 서유기
게시물ID : humordata_4790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D-VIRUS★
추천 : 15
조회수 : 80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8/09/03 21:25:56
    마지막 장면에서... 무방비상태로 열린 가스 벨브처럼 왈칵 눈물을 쏟아냈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것도 모르던 10대였었는데도 말이죠..  언제봐도 제 인생의 명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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