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리플수 제한에 걸렸습니다. 뭐 좀 이야기 해보려 하면 더 이야기를 못하니 참 난감하군요.
참 인터넷에서 한줌 친노들이 여전히 장악하고 있는 걸 보면 현실과 인터넷의 괴리가 날로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제 말에 발끈하는 것도 이해는 갑니다. 원래 확증편향과 인지부조화는 누구에게나 있는 거고,
노무현 및 친노세력의 지지가 이미 꺾인 상황에서도 계속 고집스레 친노세력을 지지하고 있다면
알고 있는 지식이 모자라거나 편향된 자료를 계속 습득하고 있거나 확증편향이 심한 상태일 거거든요.
한참 파이어 하던 댓글들을 정리하면서 몇 가지 참고자료를 더 올려보자면
참여정부때도 뭐 이랬고요.
참여정부의 낙하산 문제는 PD수첩에도 2005년에 보도될 정도로 심각한 문제였습니다.
뭐 나중에 MB께서 그 기록을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하긴 했지만요. 그래봐야 하는 행동은 오십보 백보였던 겁니다.
정부 기관에 리플 달라고 공문 보냈던 건 이 자료를 참조하시고요.
뉴데일리 기사라 어조야 편향적이지만 자료가 날조는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베츙킬러님께 추가로 이야기를 하자면, 당시 한국 정부의 금융 실력을 감안하면 그 정도가 최선이었다는 사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뭐 믿을 수 있는 인재풀이 없었으니까요. IMF를 믿을 수도 없고. 좀 막한 부분이 있었지만 설하는 것보단 훨씬 나았다고 봅니다.
실제로 깔짝 양적완화 한다 어쩐다 하다가 일본은 3번인가 말아먹었거든요. 뒷일 무서워서 대충 하면 유동성 공급 정책은 정말 잘 망합니다.
이제 전 24시간동안 더 리플을 못 달기 때문에 밑에 계속 파이어 되는 건 나중에 추가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