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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P-TYPE - 볼케이노 5년만의귀환 ㅠㅠ
게시물ID : music_739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대나온고자
추천 : 2
조회수 : 30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04 20:01:32
이번에 3집으로 돌아오신 강진필 형님이십니다..
2집 발매이후 진짜 별일 많았는데 작년부터 불한당크루 활동하시면서 결국!! 3집이 나왔습니다!!
일이있어서 앨범받고 오늘 처음들어보는데 한곡한곡 버릴게 없는 명반입니다.. 2집은 호불호가 갈렸거든여
타이틀곡 볼케이노입니다. 뮤비는 정말 잘나왔어요  비트도 정말 맘에들고.. 깔게없네여 가사야 뭐 말할거있나요 피타입인데 ㅋㅋㅋ



가사

"난 끓어올라 터진 맘 풀어내 
깊어진 밤 폭발한 화산 
가라앉질 않아 
불빛 꺼진 담 여긴 우리 둘 뿐이네 
별들이 맺힌 밤 
그림에 핀 꽃은 봉오리 터뜨리네
다른 사람들은 사라질 뿐이네
봇물 터진 듯 한 감정 
널 원해, 성급한 단정 짓더니 난 또 떨어
그러다 너를 향해 어느덧 걸어들어가 
긴장감이 가득한 방 안 
그대를 맞이하게 된 밤 
강한 내 심장 소리의 당당함 
이제부턴 나도 감당 안돼 
너의 꿈틀대는 육체 
생명이 시작되는 육지에 벌떡 일어난 산
미련한 싸움 같은, 때론 유치해 보이는 열정 또는 정열 
네가 덥친다면 전멸 당하는 내 모습 보게 될 것 같아 
이 노랜 그대와 나의 칸타타"
"날 망쳐놓은 니 눈빛
날 감싸던 그 향기
이 밤 다시 널 느껴
그댄 내 곁에 없는데

거짓말 같은 맘도
널 담지 못한 내 노래도
이젠 부드러운 춤을 춰
나를 안아줘, 느낄 수 있게"
"시간이 멈춘 듯한 방을 떠나 너에게로 가는 순간 
땅을 박차고 달리네 
심장 떨림에 가슴팍 흐르는 땀방울 
농부처럼 투박한 손 
눈동자엔 푸른 광선
요동쳐 넘치는 감성 
난 이미 본능이 정복한 성 
점점 템포 높인다 
난 너를 덮쳐 눕힌다 
원래 하나인 것처럼 엉킨다 
벗어나지 못할 늪인가 
자 꺼내, 다음 패를 
숨소리 꺾이네
방패를 하나씩 벗기네 
벌어진 입술 새어나간 입김에 
넌 곧 있을 이별을 가리키네 
검은 소를 본 투우사처럼
단 한 번 전투 후 상처로 흔적 남긴 우리의 협주곡 
나의 격정이 지배한 폭주 
곧 나를 덮칠 허탈함 따위 
다 모르는 척 노래 부른다 
난 그대 새긴 단단한 바위 
그대 머문 흔적 몸에 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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