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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597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마음의엑박★
추천 : 10
조회수 : 551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04/04/11 12:29:14
좋아하는 애가 있어요...
5살 연하..^^그애는 고3
군대까지 갔다와서
도둑놈이라고 불러도 어쩔수 없어요
그애가 많이 좋거든요.
서로 싫지만은 않은데
어제 손을 잡으니까 4초 뒤에 ^//^왜 이래요
손을 놔버렸어요..
2번째 시도
손둘곳을 모르겠다며 ^^피식웃네요..
그리 싫지만은 않은거
같은데
자기 친구들을 의식하는거 같기두 하구요
만난지는 2주가 아직 않되었는데..
제가 너무 섣부른가요?
어제는 그렇게 택시를 타고 집으로 보냈습니다.
자 여러분 악플이라도 좋으니
리플하나 달아주세요..
저 정말 순수해지고싶습니다.
진심으로 사랑하고 싶습니다.
그애가 이 마음을 알아 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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