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사람이 새벽에 힘들게 한 말에 또 흔들리네요..
시작한다면 가족을 비롯한 주위사람들의 반대와 싸워야하는데..
8년전에도 내가 그벽을 넘지 못해서..여기서 더 가면 그사람만 더 힘들어질 것 같아
그만뒀는데..
왜 또 흔드는지 모르겠네요..
거기에 흔들리는 나는 또 뭐하는놈인가 싶기도 하고..
그사람도 상처가 많은 사람이라..볼때마다 옆에서 지켜주고 싶은 사람이기도 한데..
현실의 벽을 생각하니 암담하기만 합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게 가장 좋은방법이긴 하지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