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어느쪽으로 결론을 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원작의 묘사로는 신약 기준으로 둘다 공평하게 공기화 상태라고 하더군요

인덱스 우세설으로는

1. 토우마가 유일하게 여자로 보는건 인덱스가 유일함

2. 인덱스를 가장 먼저 구상하고 토우마를 인덱스를 구하기 위해 만들었음(작가공인)

3. 인덱스가 위험에 빠지면 미쳐 날뜀

4. 토우마가 자기 입으로 기억상실에 대해 말해준 유일한 인물

미사카 우세설으로는

1. 히로인중에서 가장 진도를 많이 나감

2. 토우마가 기억상실 이전에도 알고 있었다는 떡밥

3. 시스터즈 사건에서 토우마가 목숨걸고 도와줌

4. 작중공인으로 미사카 안에서 토우마가 살아숨쉰다고 인증

대충 이정도라고 보여지구요

일단 동인계에서는

인덱스 vs 미사카로 갈립니다

물론 전 인덱스 지지자입니다

미사카도 좋아합니다 단, 초전자포의 히어로로서의 미사카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전에도 이런 댓글 쓴거 같은데

유독 미사카 지지하시는 분들이 인덱스를 공기 기믹을 유독 많이 밀어붙이시는 경향이 보입니다

양쪽 다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기분 나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