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씨가 트위터를 통해 밝히 주장이라고 합니다. 간추리면 외국인과 여성에 대한 형평성비판은 능력이 부족한 남자들의 열등감이라고 하네요. 제가 알기로 외국인노동자 문제는 육아가 어려운 한국의 열악한 상황때문에 생긴 인력감소를 국민에 대한 투자가 아닌 외국노동자를 끌어들여 메꾸려는 대기업의 경제지배구조가 만들 결과인데요. 진중권씨는 문제의 원인은 보지않고 외국인노동자들과 경쟁하게 된 너희들이 잘못이라는 논조로 일관하고 있군요. 그리고 여성문제같은 경우 남여불평등이 문제를 촉발했다기보다는 고통스런 군역의 의무에 대한 보상이 미비한 남자들의 형평성에서 나온것이고 임금의 평준화로 여자보다 벌지 못하는 남자는 늘어나는데 오히려 경제적의무는 남자에게 더 지우려는 현상태를 지적하는 것인데 이것또한 단순히 여자들과 경쟁하는 너희들의 능력이 부족한것이다라는 논조를 보이는군요. 이 진중권이라는 사람의 정체가 뭘까요? 대기업에게 뒷돈을 받는 사람인가요? 아니면 여자들에게 인기성발언으로 호감을 얻으려는 사람인가요. 진중권씨는 익명의 대중을 겨냥해 열등감과 수치심을 자극하려는 의도가 엿보이네요. 이게 자칭 논설가라는 사람의 자세인가요. 이제 그에 대한 비판이 서야할때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