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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597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네코♡
추천 : 40
조회수 : 3117회
댓글수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9/15 13:40:09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9/15 10:53:30
방금 저는 친구에게 물어볼것이 있어
전화를 하기로 굳은 결심을 했습니다.-_- (전화를 잘 안하는편이어서..)
그친구는 참고로 핸드폰이 없어 (사건의 발단) 집전화로 햇지요..
그녀석의 별명은 똥꼬..-_-엿습니다..;;
거의 6년을 그별명만 부르며 지내왓기에..이름이 가물가물 햇지요..;;
제 나이 올해 19세입니다
띠리리~~ 띠리리~~
친구어머님:여보세요?
나: 안녕하세요 저 (개똥이라고하자..) 개똥인데요...
죄송한데..(난감하다..친구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죄송한데..죄송하지만..죄송한데요..
끝내는..이런말이 나오고 말았다.ㅠㅠㅠ
저.. 그집 아들..지금 집에있나요?? ㅡ ㅡ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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