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팩이 뭔지는 몰라도 몸에 닿았을 때 시원했을 거 아냐
그럼 발이라도 한번 대보고 뭘 좀 시도를 해봐야지
내가 마치 널 해치기라도 하는 것처럼 긴장했다가 덤볐다가...ㅠㅠ
난 니가 나처럼 또 너무 차가운건 또 싫어하길래
아이스팩 싸고싸고 해서 줬는데
왜 호의를 몰라주냐............ㅠㅠ
에휴 의심많은 우리 멍멍이는 덥건 춥건 지 싫은 건 싫다네요.
성격 어찌나 까칠하신지
엄마 휴가가신 동안은 이틀 넘게 그 더운 베란다 구석에 가서 단식투쟁을 하질 않나....;;
엄마는 너 별로 좋아해주지도 않는데
죽어라 엄마만 좋아하는 너때문에 난 속상하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