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를 시작한 지 어느새 일주일!

메인 퀘스트를 하며 보는 스토리가 정말정말 재미있어서 쭉쭉 진행하다 보니

어느새 50렙에 홍문 10성이 되어있네요 ! ㅋㅋㅋㅋㅋㅋㅋ

스샷 찍으며 헤헤 거리고 있었는데 문파원 분들이 비탄의 설옥궁에 가자고 러브콜(?)을 보내주셔서

트롤짓하면 어떻게 하나 걱정은 많이 됐지만.. 염치불구하고 따라가게 되었어요.

그래도 어렵지 않게 막넴까지 클리어했습니다! 좋은 문파원 분들을 만나서 다행이에요 :)

한 번 클리어 하고 나니까 두 번째는 더 쉽고 세 번째는 더더 쉽더라구영 헤헤♥

아직 3번이랑 8번 보패가 안 나와서 더 돌아야 하지만 열심히 배웠으니

이제 통던에서도 자신있게 활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당! ㅋㅋㅋㅋ

사실 컴퓨터를 이번에 새로 사서 그래픽 좋은 게임이 하고 싶다는 생각에 시작하기도 했지만

그래픽을 떠나서 스토리 보는 재미! 던전을 공략하는 재미! 문파원들과 수다를 떠는 재미에

푹 빠져서 단순히 그래픽이 좋은 게임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

비탄의 설옥궁에 다녀온 후 흥분 상태에 빠진 신규였습니당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