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렇다고 *마트랑은 관련은 없습니다;;;)
저번주 토요일날(3일) 새벽에 저는 텐트안에서 할짓이 없어서 사촌동생 바로 옆에서 대놓고 포니 정주행을 하고 있었는데 옆에 있던
사촌동생이 "어?이거 뭐야?귀엽네ㅎㅎㅎ"라는 겁니다!(여러분은 여기서부터 제가 사촌동생을 포니 전도할려는 속셈을 눈치를 쳤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날밤에 1화를 보여주면 오글거린다고 안볼꺼 같아서 일단 3화를 먼저보여주었습니다.
저는 보여주면서 진심 긴장을 열심히 빨았습니다.
근데...잘 보더라고요 :D
그리고 끝까지 전부다 보더니 이것이 기특하게도 "오빠,그게 제목 뭐라고?"라며 ; 마이리틀포니'라고 핸폰 메모장에 적었습니다.ㅠㅂㅠ)>
그리고 그다음날 새벽에 사촌동생이랑 시간이 읎어서 못본 1화를 보여주었습니다.
다행히 잘 보더라고요ㅎㅎㅎ
아직도 제대로 포니를 소개하지 못한게 아직도 걸리네요...
만일 다음에 만났을때도 포니를 보고있으면 제가 가지고 있는 4000여개의 짤을 선물로 보내줄 계획입니다ㅎㅎㅎ
부디 사촌동생이 바람직한 페가시스터가 되기를...
전에 친동생을 페가시스터로 만들려다가 실패해서 친동생 몫까지 잘해보도록하겠습니다! :D
이번에 잘하면 저와 사촌동생이랑 같이 사촌동생의 남동생은 물론 제 친동생을 브로니,페가시스터로 만들지도ㅎㅎㅎ
아이,씐난다.히히히힣!
자 그럼 이제 여러분이 기다리시던 조공짤 폭격을 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