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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위해 준비한 아침 - 김치볶음밥
게시물ID : humorbest_5973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지에
추천 : 33
조회수 : 3837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2/30 12:09:54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2/30 11:00:27



안녕하세요. 요리셔틀 타지에입니다.

오늘은 어제 남은 밥이 있어서 김치볶음밥을 해 봤습니다.







우선 햄,양파,김치를 썰어서 그릇에 담은 후에 고추장 반 숟갈, 고추가루 반 숟갈, 요리당 1T, 물엿 1T를 넣어서 잘 섞어줍니다.







그리고 후라이팬에 넣고 볶아줍니다.







어느 정도 볶였다 싶으면 찬 밥을 렌지에 1분 정도 돌려서 투척하고 또 볶아줍니다.

오. 색깔이 지대로네~~~







그릇에 담고 깨소금을 뿌린후에, 계란후라이를 얹고 바질가루를 솔솔 뿌려주면 완성.

이제 아내에게 상납합니다.

계란 노른자를 반숙으로 해서 터트려서 비벼먹으면 요게 또 맛있습니다~~^^







밥이 좀 찰진밥이라 꼬들꼬들하게 안 되었네요.

원래 꼬들꼬들해야 맛있는데...

그래도 햄이랑 양파가 듬뿍 들어가서 맛있쪄!! 맛있쪄!!







그리고 요거는 캔옥수수를 뿌리고 치즈를 녹여 본 것입니다.







음. 이건 조금 짜군요.


아침부터 볶음밥을 해주니 아내가 조금 부담스럽다고 하는군요.

역시... 아침엔 치킨인가???

하아.. 치킨 먹고 싶다.




어느새 2012년 마지막 일요일이네요~~

보람차게 보내시길 바래요~~



제 블로그인 TAZIE FACTORY도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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