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가 왔었다
부재중이다
전화를 되걸었다
통화중이다
스팸이겠거니 무시했다
다시 같은번호로 전화가 왔다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XXX세요?"
"맞는데요"
........
전화번호가 있어서 전화했는데 누군지 몰라서 전화했다는데 본인도 내 번호가 왜 저장되어있고 이름도 적혀있는지 알 수 없다고 한다
상대방이름을 들어도 난 전혀 들어보지도 못했고 내 핸드폰에 저장된 이름도 아니며 연관성도 전혀 없어보인다
모르는 누군가가 내 이름을 알고있고 전화상으로 내이름을 불러주는데 정말 이상하고 공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