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IMF 구제금융같은 제 2의 국가경제파탄...
김대중 전 대통령이 당선된 것과 같은 경우이죠.
그 외에는 친일파들을 무찌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 국가 경제 파탄이 곧 터질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든다는 것이죠.
그 이유는 한은이 기준금리를 1.5%로 낮춘 것 입니다.
3개월 전에 이어 또 0.25%를 낮춘 것입니다.
외자가 빠져 나가는 문제 때문에 금리를 낮추는 것이 쉬운 결정은 아닌데도
이렇게 점점 점점 금리를 낮추는 것은
제 생각에는 가계부채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즉 가계부채를 확대시켜 아예 가계를 끝장 내던가
(이 경우 부자들이 파산한 서민의 부동산을 털어먹는 효과가 있죠)
아니면 그나마 위기감을 느끼고 가계부채를 돌려막으라고 유예기간을 두는 것인데
어쨌든 소득분배가 적정하게 이루어져서 가계 소득이 늘어나지 않는한 결국은 터질 것이란 거죠.
그런데 이런 국가경제파탄에도 정권교체가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는 변수는
김영삼은 국가를 경제적으로 나락에 빠트렸을 지언정 부정선거를 하지는 않았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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