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지하철만 타면 4~5정거장 가면 급똥이 나와요.
그것도 먼가 시간이 늦었거나 하면 더더욱이요ㅠ

남들은 참고 간다지만 
전 진짜 시간과 공간의 뒤틀림을 느끼면서
결국 해결하고 가요.
그럼 화장실 찾고 왔다갔다하면 10분이상씩 늦어지는데
출근길 그러면 늦을까봐 식은땀 나고 힘들어요

근데 나가기전 해결은 죽어도 안되고
왜이럴까요? 해결방법 아시는분  없나요?

추가.
서점은 안그런데 도서관의 오래된 책이 쌓여있는 곳에만 가면
10에 7번은 급똥이 나와요.  그 특유의 오래된 책에 냄새가 무슨
작용이 있나요??
이건 부전딸전이라는ㅠ
이유가 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