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에 단 두 언론에만 걸려있는 기사입니다. 전형적인 '촛불=종북' 몰이 기사인데요.
"남조선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정보원 심판을 위한 촛불 투쟁은 각 계층 인민들의 자발적 참가로 하여 그 대열이 늘어나고 있다".....라고 <조선일보>는 그 나마 평양방송을 제대로 인용하고 있는데 반해, MBC는 아예 이 문장을 삭제하고 ‘촛불=종북’ 논리 확산에 노골적으로 애쓰고 있군요.
MBC 박영일 기자, 이 분 알고보니 지난해 MBC 기자들 파업중 들어온 ‘연가시’ 기자라네요. 네, 시용기자님이시죠. 한국정책방송 KTV 출신으로 현재 정치부에서 승승장구 잘나가고 계시답니다. MBC 만세!!!! 긁어온 기사를 직접 확인해보시죠.
북한, 또 촛불시위 선동나서
(조선일보, 안준호 기자)
입력 : 2013.08.03 02:54
북한이 또다시 '정권 퇴진' '국가정보원 해체' 등을 위한 촛불 시위를 선동하고 나섰다.
북한 평양방송은 지난 31일 "남조선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정보원 심판을 위한 촛불 투쟁은 각 계층 인민들의 자발적 참가로 하여 그 대열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남조선 각 계층의 촛불 투쟁은 (국가)정보원 대선(大選) 개입 사건의 장본인인 현 집권자가 책임지고 물러날 때까지 계속하자"고 했다.
북한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 민주조선 등도 지난달부터 계속해서 유사한 내용을 보도하고 있다. 촛불 집회를 확산시켜 남남(南南) 갈등을 조장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北 "정권퇴진, 국정원 해체"…촛불집회 선동나서
(MBC 박영일 기자)
기사입력 2013-08-03 10:49
북한이 '정권퇴진'과 '국정원 해체' 등을 위한 촛불집회를 선동하고 나섰습니다.
북한의 대외용 라디오 방송인 평양방송은 지난달 31일 "촛불투쟁은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의 장본인인 현 집권자가 책임지고 물러날 때까지 계속하자"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 민주조선 등도 계속해서 유사한 내용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http://www.gobalnews.com/bbs/list.html?table=bbs_10&idxno=7361&page=1&total=141&sc_area=&sc_word= 재처리 시절 입사한 시용직 무리들 그들은 회식자리에서 사장에게 충성을 맹세하는등 기자로써의 자질이 의심스러운 인물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성폭행 사건 가해자인 기자가 해외 특파원으로 파견 됐다고 하더군요 엠빙신 종편만큼 심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