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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형에게 들은 이야기
게시물ID : panic_548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목표는바뀐다
추천 : 16
조회수 : 393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8/05 14:41:17
제가 아는 조선족 형이 이야기 해준 겁니다
중국은 돈만 있으면 뭐든 다 해준답니다
나도 음슴체 쓰겠음

형이 사귀던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헤어지자고 하니 어깨(덩치가 큰 어깨라기 보다는 깡패같은 놈들)
몇명을 데리고 와서 위자료 등등을 요구 했다고 함
형은 큰일이 나는게 싫어서 알았다고 했는데 그 이후로도 사람들이 찾아와서 신변에 위협을 느껴
형 친구가 깡패인데 애들 몇명좀 붙여줘서 자기 감시해 달라고 했다고 함
하루는 형이 방에서 자고 있는데 밖에서 지키고 있던 사람이 느낌이 안좋다면서 피해라고 해서 피했다함
이때 그쪽 사람들이 덥쳐서 형이 고용한 사람 두명 죽음
중국 사람은 그냥 칼로 찌른데요

여자친구 쪽에 연락해서 잠시 이야기 하자고 다 들어주겠다고 하고
다방 같은 곳에서 만나기로 함
그런데 형이 안되겠다 싶어서 형 누나 신랑..그러니까 매형한테 이야기함
그 형 매형이 중국에서도 알아주는 부동산 갑부인데 인맥이 장난아님

당일날 혹시나 해서 형은 사람 몇명 데려갔는데 그 쪽은 수가 장난 아니었음...
앉아서 이야기 할려는데 또 다시 싸움이 날려는 찰나....
그 매형이 다방에 등장..
상대쪽 사람들 한눈에 알아보고 놀래서 인사함...

그 매형이 "우리 동생이 뭘 잘못한거 같은데 왜 이리 시끄럽게 일 만드냐? 그냥 돈 좀 챙켜줄테니 없던일로 해라
이 이후에 우리 동생한테 해꼬지 하면 가만 안두겠다"
하니 알겠다고 꾸벅 인사하고 다 나갔다함....
그래서 그걸로 해결하고 지금 일본와서 맛사지 가게 차려서 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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