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여친이 김치찌개를 끓여줬는데...
평소에 요리를 안해봤다고 했는데 이 정도 일지는 몰랐네요.
맛이 진짜 오묘하더군요. 요리에서 인생의 맛이 느껴지긴 처음이네요.
그래도 여친을 사랑하는 마음에 입으로 꾸역꾸역 집어 넣었는데..
10분후에 여친앞에서 토했네요.
여친은 이럴꺼면 먹지마 말지라고 하면서 가버리고..... 연락이 안되네요.
속도 안좋고 여친은 연락이 안되고 ASKY요 복귀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