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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 열차 감상평 개인적으로 너무 탄탄한 스포 (you)
게시물ID : movie_146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꼭고픈귀요미
추천 : 2
조회수 : 36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8/05 15:25:25
 
하 ..주말이라 그런지 오전 11시부터 예약하려했더니..
 
5~6시 타임까지 전석 매진..ㄷㄷㄷ;;
 
호불호가 나뉜다지만.. 엄청나게보는듯..
 
어쩔수없이 cgv로 고고!!
 
4시타임 적당한 자리에 앉아서 영화관람..
 
이미 감상평몇개를 보고가서 양갱을 사갈까 못사감 ㅜ 안사간게 함정 ㅜㅜ..
 
제가 감명받은 부분은 ..스포..
 
그 암흑기간중에서 어떻게 이렇게 끝나나? 싶었는데..
 
터널 중간 약간의 빛이 들어올때 스르륵 스쳐지나감..
 
그때 그 빛을 커터스가 생각하면서 첸을 부름..하... 뭐막 부싯돌만드나 어떻하나..걍다뒤지나..
 
이런줄알았는데.. 그때 막 첸이 불들고 뛰어올때 엄청 감동.. 그냥 허접하게 터널을 통과한다던지..
 
그럴줄알았는데.. 정말 .. 탄탄한 스토리에 감동..
 
그리고 두번째 교실칸에서..
 
대박으로느낀게.. 수업내용자체가.. 기차에대한 엄청난 독제 교육..
 
예를들면..
 
사람이 똑똑해지고 기차에있으면 답답해지고 그렇게되면 꼬리칸이 궁금해하는 애들이 있지않을까?
 
그런 사고예방을위해서 꼬리칸 사람들은 똥사고 똥먹고 주입식 세뇌교육시킴..
 
그리고 밖으로 나간사람들은 얼어죽었다는 7인의 사건..
 
어렸을때부터 .. 주입식교육의로 아이들은 그것만 보고 듣고 가르치니깐..
 
답이없음.. 그기차안에서 꼬리칸은 진짜 ㅄ칸이고 윌포드는 진짜 신같은존제..
 
그러니 모든 기차사람들이 꼬리칸 사람들이 지나가도 부유한 정규교육받은사람 말고는
 
별 신경도안씀.. 꼬리칸 사람이 누군지도모르고 어떤지도모르고
 
살았기때문에.. 이런 탄탄한 스토리에.. 너무 놀랐음..
 
허나..아직도 아쉬운게 양갱..
 
담에 또갈때 친구양갱사줘야지 아니 입구에서 한 30개 사사ㅓ 나눠줘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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