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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무무이야기
게시물ID : lol_597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쪼말유동닉
추천 : 1
조회수 : 101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7/22 02:52:50

1. 시련

 

오늘도아무무는 소환사의협곡에 소환사의선택을받아 입장을합니다.

 

게임시작과함께 아무무는 멋을아는 귀여운소년이므로 자신의몸을보호해줄 옷한벌과 포션5개를삽니다.

 

그리고 다른챔프들에게 '님들아..헤헤 블루인베정찰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헤헤 "

 

라는말과함께 아무무가 가장 좋아하는 블루를 손꼽아 기다립니다.

 

그때 아무무는 자신의경험상 인베올것이 분명하므로 "님들아 인베오면 상대블루로 바로 같이가주세요 헤헤..:

 

라고말을던집니다. 아무무는 지혜로우니까요

 

역시나 무시무시한 상대챔프들이 아무무를울리러 블루인베를옵니다.

 

아무무는 속으로 말합니다. '헤헤 바보들 이럴줄알앗어 헤헤'

 

그러고 짧은다리로 머나먼 상대블루로향합니다. 다행이 우리블루를뺏긴거말곤 킬을내주지않아서 다행입니다.

 

상대블루가젠이되고 자신의팀원들이 열심히 리쉬를해줍니다. 그러나 ...그때

 

탑에서던 다리우스가 출혈대미지로 아무무가 가장 좋아하는 블루를 얼떨결에먹어버렸어요 ㅠ

 

아무무는 순간 붕대로감아죽여버리고싶었지만 수줍고 소심한성격이라 괞찬다는말과함께 자신의정글로돌아옵니다.

 

아무무는 자신의 작고 짧은다리로 벌써부터넓은정글을 돌아다닐생각에 걱정이앞섭니다.

 

아무무는 열심히 정글을돌아 돈을꼬박꼬박 수줍게 모읍니다. 그리고 상점아저씨에게가서 낡았지만 아픈아무무의발을보호해줄

 

신발한켤레를삽니다. 그리고 카운터정글에대비해 와드를 두어개삽니다.

 

카운터정글루트에 와드를박았습니다. 역시나 얼마지나지안아 상대정글러가 왔군요. 아무무는 미드라이너한테 도움을부탁받아

 

상대정글러를 쫓아보냈습니다. 역시 아무무는 지혜롭습니다 드디어손꼽아기다리던 두번째블루젠타이밍이왔습니다.

 

아무무는 미드라이너한테 두번째블루만 먹겠다구 부탁을하였으나 'ㄲㅈ 짧은다리아무무색기야 ' 라고 미드라이너가 말하고 먹어버렸습니다.

 

아무무는 채팅창으로 '쮸발 이쮸뺠째끼야' 라고 외칠려할때 글을 다시지웁니다. 아무무는착하니까요.

 

아무무는 힘없는걸음으로 터덜터덜 집으로갑니다. 아무무는생각합니다. 예언자의 영약만있으면 우리팀들이 안전하게 클수있을거라고말이죠

 

그래서 아무무는 자신의전재산 꼬깃꼬깃 힘들게모은 400원을 상점아저씨께 받치면서 "저기...예언자의영약하나주세요..ㅎ 세일은안하나요?"

 

라고조심스럽고 수줍게물었습니다. 그러자 상점아저씨가 "꼬져 이 키작고 울보샛기야 " 라며 아무무는결국 원가에 사고말았습니다.

 

아무무는 어딜가나 무시를받네요 ㅠㅠ

 

아무무는 와드를지워 돈을다시 벌리라 생각하고 짧은다리로 넓은소환사의계곡을 돌아다니며 상대와드를 찾아해맵니다.

 

저기 용앞에 상대방와드가있네요!! 아무무는 기분이좋아 쫑쫑걸음으로 열심히달려갔습니다. 그러나 왜인걸요...

 

상대정글러가 꾀를부려서 아무무를 낚을려던속셈이였습니다. 결국 아무무는 상대 봇라이너와 정글러에게 오라클을삥뜯겼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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