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69 cm 68 kg입니다.
다이어트의 시작은 약 9개월 전 88 kg에서 출발했습니다
한동안 시간이 안되서 식단조절만으로 75 kg까지 뺐다가
올해 6월 19일부터 오늘까지 75 kg에서 68 kg까지 빠진 상태입니다.
요즘 식사는 이렇습니다.
아침에 운동후
두유+선식
한동안 단백질 쉐이크 마시다가, 다 떨어지고 다시 사기 귀찮아서 안 먹는중;..
약 한시간 반후
고구마 작은거 2개
호박씨+해바라기씨+아몬드+호두+건포도+시나몬가루+아가베 시럽+요구르트+블루베리
계란2개
사과
중간에 배고프면 아몬드 3-4개 집어먹습니다.
점심
잡곡콩밥
나물 반찬 몇가지
참치 통조림이나 저지방 단백질
저녁
점심이랑 비슷
물은 보통 한시간 마다 300ml씩 마십니다.
튀긴음식, 술, 음료수, 백미, 인스턴트 식품 절대 안먹는 중입니다.
저지방, 저당 음식으로 선호하고요, 카페를 가도 아메리카노나 생과일쥬스에 시럽 뺴서 먹습니다.
식단에 개선 할 수 있는 점,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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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고민 거리는 운동입니다.
최근에 운동을 바꾸기 전에는
런닝머신에서 4분 런닝, 2분 걷기를 5세트
웨이트 트레이닝은 보통 10 rep, 3세트 씩.
복근을 2틀 운동하고 하루 쉬고, 이두근은 일주일에 한번하는 것 이외에 다른 근육들은 2-3일에 한번 정도로 사이클링 합니다.
마무리로 걷기 15분.
여기서 최근들어 high intense interval cardio training으로 바꿔 봤습니다.
현재 저의 목표는 근육보다는 지방을 빼는 터라 HIIT가 지방을 태우기 위해 신진대사량을 올려주는데에 탁월하다고 들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제가 하고 있는건 이걸 따라 하는것입니다. 만약 계속 이런류의 운동을 병행하게 되면, 체력이 오름에 따라서 메뉴를 더 추가할 계획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VuBR7D2NKTg
약 15분 소요, 20초 운동, 10초 휴식의 반복하는 형식. 영상에서 소개하는 운동법중 두 파트를 다 2번째 파트에서 보여주는 어려운 버전으로 합니다.
페이스가 빠르고 생각보다 재밌어서 좋은데, 뭔가 모자르다는 느낌을 떨칠수가 없습니다.
실제로 이런 운동이 지방연소에 효과가 좋은가요? 아니면 제가 이전에 하던대로 하는게 더 좋은가요?
만약 그렇다면 매일 마다 이것만 해도 되나요? 아니면 하루는 이거하고 하루는 전에 하던것 처럼 유산소+웨이트트레이닝 하는게 좋은가요?
처음으로 쟤대로 불이 붙고 습관이 되어가는 이 다이어트, 계속해서 개선해 나가면서 성공하고 싶습니다.
조언 부탁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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