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에서 듀란트와 원투펀치를 맡고 있는 러셀 웨스트브룩의 지난 시즌 탑10 플레이입니다. 엄청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데 반해서 인지도가 높지 않은게 함정이네요 ㅎㅎ
듀란트, 웨스트브룩 콤비는 예전 뉴저지의 데릭 콜맨과 케니 앤더슨 콤비가 생각납니다. 둘 다 운동능력 발군인 포인트가드와 장신포워드. 앞으로도 튼튼한 플레이로 좋은 결과 갖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