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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트랑 턱걸이가 맘에 든 이유.
게시물ID : diet_225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ㄻㄻ
추천 : 2
조회수 : 152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05 16:36:12
1.헬스장에서 기구질만 하다가 하니까 좀 더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져서. 뭐랄까 나에게 맞는 자세같은걸 찾는 재미라고 해야하나? 특히 턱걸이는 좀 덜하지만 스쿼트의 경우엔 그 오묘한 지점을 찾아내는게 꽤 즐겁고 엉덩이가 더 밑으로 내려갈수록 같은 맨몸스쿼트라도 빢세기의 정도가 틀려진다는 점이 매력이었음.

2.사실 딴거 하기 귀찮다. 가장 대표적인 하반신과 상반신 운동인데, 그 이유가 각각 상반신 하반신 모든 부위의 힘을 쏟으면서도 근육만드는 효율이 제법 좋기 떄문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너무 잘게 부위별로 나눠서 하기 귀찮아서......... 힘들긴 한데 턱걸이도 갯수 하나씩 늘어나는게 신기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스쿼트도 아무리 해도 정자세로 하면 힘들다는게 되려 동기부여가 된달까. 여기에 복근운동 정도만 더하면 30분이면 할 운동은 다 한다는 점이(사실 30분도 안걸릴 듯) 메리트가 있다.



저야 뭐...그냥 밸런스만 잡으려고 하는 운동이라서 저 두개 이상을 아직은 할 필요를 못느끼네요. 대신에 턱걸이는 할떄마다 비장한 각오로 하게 됨. 진짜 시작하기 싫은데(워낙 힘드니까) 막상 시작하면 재밌다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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