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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최근 한 달 동안의 패션사정
게시물ID : fashion_460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람쥐여왕
추천 : 4
조회수 : 128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8/05 16:56:42
 
한 달이라고 했으면서 사진이 별로 없는게 함정.
왜냐면 집 밖으로 잘 안나갔으니까요. 집 안에선 그야말로 거지꼴....깔깔깔
 
 
 
 
 
C360_2013-07-23-06-12-10-460.jpg
 
탑텐 오천원짜리 브이넥이랑 어디껀지 모르는 중저가 브랜드 청반바지
덧붙이자면 다리 알통 진짜 빼고싶다...
 
C360_2013-07-29-06-35-52-298.jpg
 
르샵에서 만원주고 산 박스티. 실제 기장은 엉덩이 덮는 정도입니다
패턴이 이뻐서 샀지만 입어보니 어벙벙벙
그나저나 신발은 맨날 똑같네요. 버니블루에서 구매한 스니커...라고 하긴 애매한 신발. 로퍼와 스니커즈의 중간형.
 
 
 
C360_2013-08-02-21-04-49-472.jpg
 
홈플러스 의류코너에서 산 구천구백원짜리 민소매 원피스. 실제 색감은 카키색입니다.
오랜만에 내려간 밀양은 짱 더워서 그냥 팔뚝살은 노출하는걸로...
 
 
C360_2013-08-03-15-57-57-803.jpg
 
목 늘어난 지하상가표 오천원짜리 티랑 보세 옷가게에서 산 만오천원짜리 점프슈트
여름에 데오드란트 없이 회색 티 입는건 미친 짓입니다. 겨땀폭발...다행이 카페에서 다 말리고 찍음ㅇㅇ
덤으로 나온 시계는 스와치 오토매틱. 이쁜데 안 찍어 놨네요. 시계판 부분이 코발트 색입니다. 담에 언젠가 찍히면 그때 보여드리는걸로..
 
 
C360_2013-08-02-12-58-49-639.jpg
 
미쟝센 염모제로 셀프염색
투톤된 머리 가리려고 염색했는데 빨간색으로 다시 투톤.....
겉은 괜찮은데 속머리는 또 제대로 잘 안돼서 실패. 그래도 색 이쁘게 잘 나와요. 반쯤 만족
하지만 이틀간 머리 감을때마다 핏물 폭발........
 
 
 
C360_2013-07-30-21-19-25-925.jpg
 
액세서라이즈 세일할 때 산 귀걸이. 반 값해서 육천원
친구들한테 요새 유행하는 패션지퍼라고 속였는데 진짜 속아서 뻘줌....귀걸이라고 했더니 대체 왜 샀냐고들...난 좋은데...
 
 
C360_2013-08-04-21-14-33-616.jpg
 
어제는 귀빵맹이 한개 더 뚫었어요.
피어싱샵에서 피어스와 함께 해서 2만2천...원래 뚫는 값 따로 받나요. 전 몰랐슴다..
피어스 실물은 민트색 큐빅이 콩콩박힌 똥골뱅이 모양입니다.
근데 단발이라 머리카락에 가려서 잘 안보이는게 또 함정.....함정카드가 왜 이렇게 많죠.
 
 
 
요새 에비씨디이에프쥐마트에서 세일하길래 구경갔다가 뽐뿌질 당하는 줄 알았어요. 다행이 돈이 없어서 탈출 성공.
근데 언젠가 충동구매하게 된다면 또 샷 올리는 걸로...
지금 서울날씨는 천둥+비 조합.
오유 여러분 날씨는 비록 구리지만 기분만큼은 매일 즐거우시길. 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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