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스 관련 학교 휴교령을 풀어야 되느냐에 대한 개인적 견해 )))
학교수업을 교육행정절차 수정의 불편한 문제와 단지 전례가 없다는 국제 질병관리본부의 감사단(일본인???)의 단 한마디에 휴교령을 풀려고 한다는데...
아직은 지역으로의 확산이 계속 심화되는 것으로 보이는 상황일 수 있기에 반대 의견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다만, 정부가 좀더 철저한 예방 및 신속한 환자 확인를 위한 15분 검사키트(1차 메르스 검사키트)를 미리 각각의 학교 양호실에 비치해서
바로 검사 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고 2차 확정 국가 질병관리본부의 발표가 있기 전까지 바로 격리조치를 취할 수 있는 법적 보건 행정적
조치를 취한 이후에 검토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최초 환자 1명의 발생으로 인해 지금의 심각한 혼란이 나타났음을 직시하시길 바랍니다.
학교는 그 어디보다도 사람간의 밀집도가 상당히 높은 곳이며 저희 나라의 교육환경 및 생활환경은 다른 나라의 상황과 절대로 같지 않다는
상황을 직시하시길 바랍니다.
학교내에서 확정판정까지 몇일간 미적미적하는 사이에 1명의 확정환자가 발생시에 세계적으로 메르스 확산 유례가 없는 전례를 남길 수
있다는 생각에 밤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 또한 현재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있는 학부모 입니다.
암튼 보건부와 교육계 및 학부모의 진중한 판단과 발빠른 대처가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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